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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이병국 교수미국심장협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

이병국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미국심장협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4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소생연구심포지엄(Resuscitation Science Symposium ·ReSS)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는 ‘돼지를 이용한 병원전 심정지 모델에서 심폐소생술 동안 투여한 2,3-butanedione monoxime이 심근구축과 소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초록을 제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00여편 이상의 초록이 제출된 가운데 20여명만이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으며, 국내 수상자는 이 교수를 포함해 2명 뿐이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협회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1만7천여명 이상의 연구자가 참가하는 학회이며, 그 중 ReSS는 심정지와 외상손상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는 심포지움이다.

이번 이병국 교수가 수상한 ‘돼지를 이용한 병원전 심정지 모델에서 심폐소생술 동안 투여한 2,3-butanedione monoxime이 심근구축과 소생에 미치는 영향’은 응급의학과 정경운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진행하는 연구 중 하나이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돼지 심장정지 모델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를 SCI급 학술지와 국제학술대회에 꾸준히 제출해왔으며, 이번 연구자상은 이러한 노력이 빚어낸 쾌거"라고 자평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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