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전남 함평에서 야생동물 밀렵 방지를 위해 불법 엽구 수거활동을 벌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함평군 대동면 일원에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3개 국립공원사무소 직원과 지역 주민 등 민관군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생동물을 무차별적으로 밀렵하기 위해 설치한 불법엽구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김한얼 기자 khl@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