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4년 음식문화개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는 운남7단지 먹자골목과 송정 떡갈비거리를 '원스푸드(once food) 시범거리'로 지정, 음식물 낭비와 나트륨 과소비를 줄이는 식단을 내놓도록 권장했다.

입식 테이블, 외국어 메뉴판을 설치해 외국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복과 위생모를 보급해 위생 개선에 힘썼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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