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등용문인‘제14회 빛고을 전국 신인가요제’본선이 20일 오후 7시 광주문예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치러진다.
한국연예협회 광주지회(회장 유방희) 주최로 치러지는 이번 신인가요제는 지난 13일 남도예술회관 무대에서 예선을 갖고, 김효순(대학원생), 서경미(일곡중 3), 김성주(국민대 재학), 박광인(숭신공고 1), 김래옥(입시 준비생), 이은선(학생), 주정수 (조선이공대 재학), 진의홍(직장인), 심재선(광주대 재학), 이동길(산월초교생), 김은미(직장인), 정은미(직장인), 문수빈(직장인), 이명림(학생), 임근호(학생)등 15명을 본선 진출자로 가렸다.
대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 레코드 취입기회등이 부여되는 이 신인가요제는 작곡자 신대성씨와 지휘자 김종황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한스밴드를 비롯 리버스, 정효진, 태 진, 선유미, 장윤영, 김 준, 스톰파워, IF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 축하공연도 마련3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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