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김홍식<사진> 교수가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선수단 부단장에 선임됐다.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과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을 맡고 있는 김홍식 교수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재임 시에는 광주하계U대회를 앞두고 유니스타를 육성하는데 기여했다.
 

김홍식 교수는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재임 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증가된 예산을 투입해 총 17개 학교팀 창단과 일반부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1년도부터 궁도 등 5개 체육회 팀을 창단했다. 2013년에는 지방공기업인 광주도시철도공사 여자유도팀을 창단해 초·중·고·일반부로의 연계육성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불출전 종목 및 저변 취약종목 활성화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팀과 카누팀을 광주 연고팀으로 유치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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