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빛, 미래의 빛’ …타오른 지구촌 젊은이 대축제

전 세계 대학생들의 대축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이다. 올해로 28회째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149개 나라, 1만3천18명(2일 오후 기준)의 선수단이 참가해 14일까지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이날 ‘젊음이 미래의 빛이다(U are Shining)’라는 주제로 열린 개막식을 비롯해 광주U대회 모습을 한데 모았다.
사진/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연합뉴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