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전남지역본부는 9일 하룻동안 광주시동구 대의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이번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를 저렴한 가격에 일반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사과는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서 재배되는 조생종으로 땅에 떨어진 것 중 맛이 들어있고 상처가 나지 않은 사과만을 선별해 15㎏들이 상자당 시중가격(3만-4만원)보다 80%가량 싼 5천-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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