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사전 예약판매 대신 체험존 오픈

갤럭시 노트5 갤S6엣지플러스 출시 판매 가격은?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플러스)가 오는 20일 국내에 첫 번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이동통신 3사는 삼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체험 공간을 17일 일제히 오픈했다.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예약 판매하는 대신 체험 공간을 연것은 출시가 임박해 일정이 너무 빠듯해 예약판매를 할수 없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플러스)의 판매가격은 90만원대로 책정될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K텔레콤은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두 제품의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KT는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와 전국 321개 매장에서 두 제품을 공개한다. 단말기를 사용해보고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소비자 601명에게 갤럭시노트5, 외식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LG유플러스도 서울 강남역 직영점을 비롯해 국내 300여개 매장에서 두 제품을 전시한다. 25일까지 단말기를 구입하면 2만원 상당의 '롱텀에볼루션(LTE) 비디오포털' 서비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국내 출고가격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0만원대에서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에 출시되는 갤노트5(32GB)의 판매가는 696달러(81만7000원)~740달러(87만원), 갤럭시S6엣지플러스(32GB)는 768달러(90만원)~815달러(96만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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