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과 강원은행의 합병에 걸림돌이 돼온 농특세 납부문제가 오는 9일 오후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에서 다시 논의돼 회의 결과에따라 사상 처음으로 구조조정을 위한 소급입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7일 국회 및 관계당국에 따르면 국회 재경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강원은행의농특세 납부를 면제해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의원들은 소급입법을 해서라도농특세를 면제해주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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