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44)이 결혼 3년여 만에 협의이혼했다.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25일 "정찬이 지난주 금요일 협의이혼했다"며 "두 사람이 성격 차이로 갈등을 겪어오다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정찬은 2012년 1월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아내가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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