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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남도일보 신년사“에너지 혁명·문예 르네상스 열겠다”

“에너지 혁명·문예 르네상스 열겠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이낙연 인물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희망의 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도민 여러분과 저희 전남도가 함께 이룬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십시다. 저희 전남도가 미처 이루지 못한 일은 시정하거나 보완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화석연료가 신재생에너지로 급속히 대체되는 에너지혁명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우리 지역은 빛가람 혁신도시 안팎에 에너지밸리를 조성하는 등 에너지혁명에 동참할 태세를 갖춰 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서울∼광주 간 KTX와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2020년에는 흑산공항이 열립니다. 곧이어 서울∼목포 간 호남선 KTX와 목포∼부산 간 남해안 철도가 완성됩니다.

이같은 내외 여건의 변화는 전남의 산업전반에 획기적 전환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는 에너지, 문화예술, 관광, 섬 가꾸기 등에서 야심찬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도정의 새로운 2대 전략 프로젝트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은 도정의 최우선 목표가 될 것입니다.

셋째, 한중 FTA(자유무역협정)에 대응해 농어업 피해를 더 내실있게 보전하면서, 친환경·수출 농어업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 농어업인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넷째, KTX개통 등 여건변화를 활용해 2018년까지 ‘전남 관광객 5천만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다섯째, 저출산·고령화 등의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복지정책을 선도하고 의료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여섯째,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SOC를 확충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다른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도내의 고른 발전을 유도하며, 신뢰받는 도정을 확립하겠습니다.

여덟째, ‘가고 싶은 섬 가꾸기’와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고도화하며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지금 전남은 거대한 기회 앞에 섰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살려 후손에게 물려줄 당당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혼신을 다해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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