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쉼터’에 1천만원 기부…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앞장’

‘이스토리’ ·대한주택개발 송년의 밤 ‘성황’

‘사랑의 쉼터’에 1천만원 기부…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앞장’

亞문화전당 문화정보원서 임직원 200여명 참석…화합의 시간
 

대한주택개발(사장 김상균)은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2015 이스토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이스토리’ ·대한주택개발(주)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주택개발(사장 김상균)은 지난달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2015 이스토리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김문일 대한시니어테니스협회장과 이금재 울림컴퍼니 회장, 김용선 우석산업 사장,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 오금택 남도일보 TV 사장, 김성의 남도일보 편집국장, 김상균 대한주택개발 사장, 선종이 지구종합건설 사장, 김정수 대한조경 사장, 김영범 울림컴퍼니 사장, 강주원 현정(주) 사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나선희 스피치커뮤케이션즈대표의 특강과 제2부 송년사, 축사, 기부금 전달식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행사에서는 선종이 사장의 송년사를 비롯해 최우수 직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주택개발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광주공원교회 사랑의 쉼터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상균 사장은 “2015년 대한주택개발의 성과들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2016년 새해에도 직원 모두가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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