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낙안에 민속박물관 건립”
전남 순천 새누리당 이정현(57·사진) 후보는 27일 낙안읍성과 연계한 국립순천민속박물관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호남 전통문화의 보존과 유무형의 문화자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를 하기 위해 호남권 국립민속박물관이 필요하다”며 “호남지역의 자연과 생태환경속에서 살아온 호남인들의 생활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연계해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국립순천민속박물관은 총사업비 500억원으로 1만5천평 규모의 대지에 연면적 5천평, 야외전시 3천평 규모로 국립광주박물관 수준으로 건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namdonews.com
이은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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