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국민의당 김성환

김성환 “정책 위주 공명선거 실천”

김성환(54·사진)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국민의당 후보는 28일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은 국민의당과 더민주 사이에 혈투가 벌어지면서 과열·혼탁선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동구청장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취지를 살려 후보 모두가 인물과 정책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공명선거로 치러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대방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과 헛소문은 유권자들의 판단 능력을 흐리게 할뿐더러 향응이나 금품으로 유권자들을 매수하는 불법이 횡행하면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가 선출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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