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축제 29일 개막, 5월 8일까지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9일 오후 6시 함평엑스포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29일부터 5월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개최한다.

개막식과 함께 김조한, 알리, 박현빈, 현숙, 배일호 등 가수들이 출연해 축하공연이 열린다.

김강남 함평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28일 "축제 분위기 확산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축하공연을 준비했다"며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보려는 사람은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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