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실매구’여수거북선축제

농악경연대회서 장려상 수상

광양시 옥곡면 ‘옥실매구’가 제50회 여수거북선축제 농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호국문화 선양과 향토의식 앙양, 향토예술 계발이라는 목표로 설립된 ‘옥실매구’는 지난 5월 6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제50회 여수거북선축제 5관 5포 지역 농악경연대회에서 당당히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

이승재 회장이 이끌고 있는 ‘옥실매구’ 풍물단은 ‘삼도수군의 함성과 지천명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수거북선축제장에서 평소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관광객들에게 광양 농악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광양/정윤화 기자 jy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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