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도전 수어댐 골든벨을 울려라

광양 옥곡초 김민주 학생, 골든벨 울려

K-water 여수권관리단은 최근 전남 광양 진상초등학교에서 수어댐 주변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전! 수어댐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사진>

광주 B-boy 댄스팀 Acid Breakerz의 식전 공연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골든벨 대회 열기는 6종의 명랑운동회를 거치면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특히 골든벨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생 100인의 치열한 지식대결 끝에 옥곡초등학교 6학년 김민주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3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받았다. 골든벨을 울린 김민주 학생은 “작년 골든벨 대회에 참여하고 너무 재밌어 1년간 기다려왔다”며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기고 공부도 재밌게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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