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성료

‘부라더#소다’ 모델 하연수, NC전 시타자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지난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부라더#소다’의 모델인 배우 하연수가 기아 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시구·시타 행사에서 시타자로 나섰다. 또 팬 사인회를 열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사진>

어머니에 이어 2대째 보해양조에 근무중인 2016년 공채 신입사원인 이슬비씨가 몸이 불편한 어머니의 쾌유를 염원하며 시구를 했다. 보해양조는 야구장 외부 공간에 ‘부라더#소다’ 포토존 등을 설치해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보해양조의 지역사랑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보해양조 정민호 전무이사는 “보해의 날은 보해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며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