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협의회 회의서…경찰 활동 홍보

광산서 삼도파출소, 합동순찰 실시

생활안전협의회 회의서…경찰 활동 홍보
 

광주광산경찰서 삼도파출소(소장 서정순)는 지난 9일 오후 7시 생활안전협의회 회의에서 휴가철 범죄예방 합동순찰 논의 및 경찰활동사항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삼도파출소는 휴가철 범죄예방을 위해 주 2회 송산유원지, 여성안심구역, 정신병원 및 요양보호시설 주변을 협력단체 4명, 경찰관 2명과 합동으로 순찰할 예정이다.

또 최근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 안전 위협요소 증가로 전화금용사기 사례, 휴가철 절도예방,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112 허위신고 근절, 교통사고예방, 관공서 주취소란 예방 등에 대한 홍보 활동도 벌였다.

서정순 소장은 “휴가철 절도예방 및 유원지 주변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주민이 자주 모이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 주민접촉 치안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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