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여성의원단 ‘하루카페’ 운영

지역 여성청소년 생리대 후원금 마련 위해

광주 광산구의회 여성의원단이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해 나섰다. <사진>

20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광산구의회 여성의원단은 광주 광산구 광산구청 1층에 위치한 카페 홀더를 ‘하루카페’로 전환해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을 위한 카페를 열였다.

이날 카페에는 청소년 생리대 지원 취지를 알고 찾아온 손님들도 종일 북적거렸다. 광산구 여성의원단은 이날 오후 7시까지 하루카페를 운영해 얻은 수익 전액을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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