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지구대,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계도

광주 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대장 김재언)는 21일 오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계도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계도 활동은 최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하는 차량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이 불안하다고 판단, 광산구 송우초등학교부터 광산중학교까지 구간에 대해 실시했다.

김재언 우산지구대장은 “불법주정차 계도를 20일과 21일 이틀간 펼치고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원칙척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며 “어린이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함임에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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