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지역사회협의회 간담회 참석…치안활동 확대

광산 삼도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등 홍보

삼도지역사회협의회 간담회 참석…치안활동 확대
 

광주 광산경찰서 삼도파출소(소장 서정순)는 최근 삼도지역사회협의회 간담회에 참석, 농산물 수확기 절도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삼도파출소는 수확기 농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농산물 보관 창고 시정, 외부 출타 시 이웃과 파출소에 도움 요청, 마을방문 외지차량 기록유지, 다가오는 벼 수확기 앞두고 노상건조 농산물은 일몰 후 창고보관 등 도난예방,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 112허위신고 유형과 처벌사례,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당부했다.

서정순 소장은 “앞으로 다중이 모이는 장소, 각종 회의 및 모임에 참석해 주민접촉 치안활동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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