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 단종, 환불 기간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교환 갤럭시 s7 엣지 라인업

갤럭시 노트7의 교환 모델로 갤럭시 S7 엣지를 비롯한 삼성전자 갤럭시 라인업이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협의해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품 교환과 환불을 실시한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는 갤럭시 노트7 판매 중지로 인한 교환 휴대폰으로 갤럭시 S7 엣지를 선정,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 S7 엣지는 64GB와 32GB 모델 모두 가능하다.

갤럭시 S7 엣지 물량 부족과 고객 선택취향 등을 감안해 출시 12개월 안팎 또는 출고가 기준 10만원 오차 범위의 모든 단말기도 대체 모델로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7 출고가는 98만8900원이었다.

아직 구체적인 교환 방법과 환불·개통철회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고객 대책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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