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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의 섬 신안, 꼭 가봐야 할 명소가을바람에 상큼한 갯내음…사방천지가 볼거리

■1004의 섬 신안, 꼭 가봐야 할 명소

가을바람에 상큼한 갯내음…사방천지가 볼거리
 

흑산-일주도로 (1)
국토 최서남단에 1천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전남 신안은 광활한 갯벌과 청정 바다 등 아름다운 풍광과 신선한 먹거리 등 사시사철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흑산도 일주도로와 함께 예리항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흑산도 전경./신안군 제공

▶압해읍 분재공원


송공산 분재공원은 5천만평의 다도해가 바라다 보이는 송공산 기슭에 분재, 미술관을 조성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압해-분재공원
압해-분재공원

▶흑산도 일주도로 여행

뱀처럼 구불구불한 해안일주도로를 돌아가면 흑산도 아가씨 노래비가 서 있는 상라봉 전망대에 이른다. 이곳에 서면 흑산도 전경과 함께 예리항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뒤돌아서면 탁 트인 다도해를 배경으로 장도와 홍도가 눈에 들어온다. 상라봉 정상의 제사터(봉화대) 아래로는 반달모양의 ‘상라산성’이 있다. 해상왕 장보고가 해상 무역을 왕성하게 벌일 때 전진기지로 삼았다고 한다.

▶화도 노둣길

‘해당화가 많이 피어 만조 때 섬이 꽃봉우리 같다’고 화도라 부른다.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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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대광해변

▶대광해수욕장

1990년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국내 최대의 길이인 12㎞의 해변을 자랑한다. 전국 젓새우의 70%를 생산하는 신안의 전장포, 새우젓 토굴도 가볼만한 곳이다. 어머리해수욕장의 용난굴 등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 속의 동굴과 아담한 해변이 관광객을 사로 잡는다.

▶증도면 해저유물발굴기념비

세계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으로 1975년 한 어부의 그물에 도자기가 걸려 올라 온 것이 계기가 돼 1976년부터 1984년까지 2만661점의 송·원대 보물을 발굴했다.

▶안좌 김환기 생가

‘김환기 가옥’은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읍동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물 좌측의 안채는 20세기 초에 지은 건물로서 수화 김환기 화백이 어린 시절과 해방 후 작품 활동을 했고, 우측의 화실은 김 화백이 주로 방학 때 서울에서 내려와 작업을 했던 곳으로 원형이 잘 간직돼 있다.

이 가옥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김환기 화백의 생활·작품 활동을 보여주는 실증적 자료라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한반도 해송숲

해풍에 모래가 농경지로 날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막과 같은 모래 위에 방풍 방사림으로 조성한 숲으로 증도 상정봉에서 바라볼 때 숲 전체의 모양이 영락없이 한반도를 닮았다.

▶짱뚱어다리

해질 무렵 짱뚱어다리 너머 벌겋게 물든 환상적인 저녁 노을을 감상하고, 어두운 밤에는 무수히 수놓아진 밤하늘의 별들을 헤아리며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태평염전 염생식물원

염전이 처음 조성된 1953년부터 보존돼 온 국내 유일의 천일염전습지다. 습지 내에 나무데크 관찰로가 설치돼 있어 함초, 띠풀, 칠면초 등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 비금 하트해변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해변이 하트모양을 닮아 하트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어 연인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故 김대중 대통령 생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24년 하의면 후광리 원후광에서 아버지 김운식씨와 어머니 장수금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호 ‘후광’은 태어난 마을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생가는 6칸으로 안채와 창고 1동, 화장실 1동 등의 부속채와 헛간 등으로 이뤄졌다. 생가의 목재를 이용해 집을 짓고 살던 어은리 마을 주민의 집을 다시 사들여 해체한 다음 기둥 등 주요목재를 이용해 옛 모습 그대로 복원했다. 신안군은 화장실과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향토문화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주변에 덕봉강당,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신도해수욕장, 토지항쟁기념비 등의 관광지가 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신안군관광안내지도
▲관광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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