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하나뿐인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하이고흥, 해피고흥’선장 박병종 고흥군수
“전국에 하나뿐인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박병종 군수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는 평소 소탈함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남다른 추진력을 발휘, 오로지 군민이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자체장으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박 군수는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신념으로 투자유치, 우주항공, 농수축산업, 문화관광 등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하이고흥, 해피고흥’ 군정리더, 군민과 함께 할 고흥인으로서 늘 한결같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그가 나고 자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소개는 어떨까.

박 군수는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고흥은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릴 정도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고장”으로 설명한다.

특히 발길 닿는 곳이 관광지가 될 정도로 맑은 바다와 하늘, 넓은 들녘을 느낄 수 있고, 나로도와 거금도 등 아름다운 비경을 머금은 230개의 섬이 보석처럼 박혀 있다는 것.

그는 “‘높게 흥한다’는 고흥의 지명처럼 나로호 발사의 감동을 간직한 나로우주센터를 비롯해 국립고흥청소년 우주체험센터, 우주천문과학관과 우주발사전망대까지 ‘대한민국 우주항공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박 군수는 “앞으로 2년여 남은 민선 6기 임기 마지막까지 그동안 군민들게 약속드린 사업을 기필코 완수해 ‘고흥’의 이름처럼 높게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고흥군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열정을 다해 매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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