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추자현(37)이 중국 배우 위쇼우광(35·于晓光)과 결혼한다.

30일 추자현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만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식을 한국과 중국 어디에서 열지도 현재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추자현과 위쇼우광은 2012년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교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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