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 해외 파견
현대자동차그룹(www.hyundai.co.kr)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을 해외로 파견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진행 사장, 한국해비타트, 더나은세상, 기아대책, 플랜코리아, 코피온 등 협력기관 대표 및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8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18기 봉사단원 500명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베트남, 라오스, 인도, 중국 등 4개 국가 6개 지역으로 파견돼 약 2주간 ▲세계 문화유산 보전 ▲학교 및 주택 건축 ▲교통안전 및 공학 교육 ▲환경보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현지 주민과의 문화교류 시간도 갖는다./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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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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