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합동순찰

광산경찰서, 외국인 범죄예방 총력

외국인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합동순찰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장효식)가 외국인 범죄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광산경찰서는 연말연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성탄절인 지난 25일 광산구 월곡·산정동 일대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광산경찰서 외사계에서 운용 중인 외국인 자율방범대 15명과 빛고을봉사단 10명도 동참, 외국인 4대 사회악 범죄, 보이스 피싱, 교통위반 예방을 위한 홍보지 배부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