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12일까지…100여종 최대 30% 할인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김병문)이 이달 말 설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벌인다.

4일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농협유통은 사전예약 매출 성장률의 지속적 증가로, 이번 설에도 최고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기상품 100여종을 엄선해 판매한다.

농협유통 측은 “사전예약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가격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이 많아 개인 소비자는 물론 명절 직원 선물을 대량 구매하려는 기업 구매 담당자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 품목은 사과·배·한우·굴비·버섯 등 신선식품과 통조림·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엄선한 100종이 선보인다.

특히 이른바 ‘김영란법(청탁방지법)’ 시행 이후 첫 설 명절인 만큼 과일·멸치·한과·버섯·곶감·굴비 등 5만원 이하의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예약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로 상품권 증정(최대 100만원), 8대카드(농협·비씨·국민·신한·현대·삼성·롯데·하나) 결제 때 추가 할인, ‘2+1, 3+1 등 덤 증정, N쿠폰 현장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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