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까지 읍·면사무소서
전남 해남군은 오는 13일까지 2017년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대상자는 임업인, 생산자 단체, 사회적 경제주체 등으로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해남군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25억 5천300만원으로 임산물 표준출하 지원, 저장 및 건조시설·가공시설, 버섯 재배시설, 톱밥배지 생산시설, 관정, 관상산림식물류 생산시설, 산림작물 생산단지, 토양개량제, 유기질 비료, 펠릿보일러 지원, 표고버섯 종균대 지원, 표고버섯 자목 구입 지원, 톱밥 표고버섯 배지 및 종균구입, 상토 구입지원, 양묘용기 구입지원, 종묘 생산 포트받침대 구입 등 총 16개 분야이다.
해남군은 오는 2월 6일 해남군 농림축산위원회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심의·확정 할 예정이다.
해남/김재홍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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