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18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면허행정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날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 한전 직원 등 50여 명에게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적성검사 등을 면허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서비스는 운전면허 적성검사ㆍ갱신, 분실면허증 재교부 등 면허행정 전반에 걸친 현장중심 맞춤형 특화 서비스이다.
전남운전면허시헙장 관계자는 “올해는 한전 본사에 이어 다른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면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정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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