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오전 설명절을 맞아 광산 생활안전연합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위문금과 함께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이웃사랑 나눔은 홀로 생활하는 윤모(81)씨과 기초수급자 한모(62)씨 등 2가구에 대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효식 서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함께해주신 김병우 생활안전협의회장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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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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