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다짐의 시간

전입대상 동료 13명에 대한 환영식

전남 무안경찰서는 최근 4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전입해 온 동료를 환영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13명의 직원들이 무안경찰의 새로운 가족이 됐으며, 경찰서와 파출소간 업무의 효율성과 개인별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기존에 근무하는 경찰들과 새로 전입하여온 경찰관들이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을 가짐으로써 주민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 “동료 간에 서로 존중하고 아끼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무안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무안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무안/정태성 기자 ct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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