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여성방범대 등 20여명
전남 화순읍내지구대는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화순읍 광덕리와 만연리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여성방범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반칙행위 근절’·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세균 화순읍내지구대장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갖춰 졸업을 맞아 들뜬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편의점 업주 상대로 주류·담배 등 유해물품 판매 금지 당부 등 적극 홍보·국민생활 안전과 사회 구성원간 통합을 저해하는 생활반칙·교통반칙·사이버반칙행위에 대해 다각적 홍보 및 단속으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서경찬 기자 skc@namdonews.com
서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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