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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홍선 PD "실제 사건 모티브 시청자 공감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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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16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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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에게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어떤 처벌을 받는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했어요. '사이다'같은 드라마로 만들겠습니다."

케이블 채널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는 15일 "집에 중학생, 대학생 딸이 있다. 그들이 범죄를 당했다는 뉴스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PD는 "후회하지 않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4일 방송돼 8회까지 방송된 '보이스'는 시청률을 2.3%(1회)에서 5.7%까지 끌어올리며 시청자를 TV 앞에 앉히고 있다. 드라마는 '38사기동대'가 세운 OCN 드라마 최고시청률(5.9%)도 위협하고 있다.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탄탄한 서사와 배우들의 호연, 여기에 사실에 가까운 범죄·폭력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PD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기 때문에 시청자가 공감하는 것 같다"며 "연출 포인트는 희생된 분을 더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우리가 이런 상황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부분을 담고 있다. 그러다보니 표현이 다소 과한 부분도 생겼다"고 했다. '보이스'는 과도한 폭력 묘사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징계가 예상된다. 다만 김 PD는 "과한 부분이 있었던 건 맞다"면서도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게 아니라 왜 (그 사건이) 일어났는지 들여다보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와 112신고센터 대원이자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가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장혁·이하나·백성현·예성·손은서·오연아 등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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