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식 서장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경찰관 돼야”

광산경찰서, 지역경찰 순찰팀장 간담회 개최

장효식 서장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경찰관 돼야”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장효식)는 최근 관할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 및 선임팀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경찰 순찰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이 주민에게 공감 받는 고품격치안서비스 제공 방안과 이를 위한 지역경찰 역량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

특히 지역경찰이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치안체감만족도 향상 및 주요 범죄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집중순찰, 신속한 신고출동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장효식 서장은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접촉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첫인상이 경찰 전체의 이미지가 된다”며 “신고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열과 성의를 다하는 친절한 응대로 주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광산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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