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광산구 도산동 소재 도산역 앞 등에서 시내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펼쳤다.<사진>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지난 18일 광산구 신창교차로 부근에서 발생한 시내버스 음주사고와 관련 유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버스 운전자들을 상대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불시에 실시했다.
박종환 광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현대교통 등 관내 3개 버스회사 대표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음주운전·신호위반 금지 및 차고지 조명시설을 밝게 하는등 교통시설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여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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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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