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및 오늘(24일) 주요 경기

동계 아시안 게임 한국 선수단 종합 2위,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

일본 1위, 중국 3위, 카자흐스탄 4위

이승훈 매스 스타트 금메달 4관광, 18세 김민석 2관왕

2017 샷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한국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로 메달 순위에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이(금메달 1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6개) 1위, 중국이(금 6개, 은 6개, 동 6개) 3위, 카자흐스탄이(금 3개, 은 개, 동 5개)로 4위다.

한국 선수단은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이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관왕에 올랐다.

대회 직전 부상을 당해 출전조차 불투명했던 이승훈은 동계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4관왕, 최다 금메달을 기록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이승훈은 스피드 스케이팅 5000m와 10,000m, 팀추월에 이어 이날 매스 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사상 첫 4관왕의 위엄을 달성했다.

한편 매스 스타트에서 18세 김민석이 3위를 차지했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10km 클래식에서는 김마그너스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예선 포함 파죽의 5전승을 거둔 남 여 컬링대표팀은 라이벌 중국을 상대로 오늘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여자 컬링은 중국과 결승전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정동현(29)을 앞세운 한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24일 오늘의 주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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