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

지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 초청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최근 광주은행 본점 2층 금융박물관에서 광주 지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올해 첫 번째이자 총 10회차를 맞은 ‘금융을 부탁해’ 금융교육은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주은행 직원들이 직접 금융교육을 기획하고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다.

어린이들은 용돈관리를 위한 용돈기입장 쓰는 법, 보드게임을 통한 재미있고 쉬운 경제알기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을 받았으며, 광주은행 금융박물관 견학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저축목표를 세우고 실천해보는 금융습관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광주은행은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인 지역 어린이들이 현명한 경제 습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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