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3월 3일엔 삼겹살 데이’…한돈 할인 판매

100g당 최저 1천90원…이달 말까지 부대행사 다채
 

농협은 1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한돈을 할인 판매한다. 본 행사에 앞서 홍보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농협 전남본부 제공

농협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5일까지 삼겹살을 할인 판매한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목우촌프로포크, 도드람한돈, 포크밸리, 장군포크, 허브한돈 등 농협 유명 브랜드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카드(NH, NHBC, KB, 하나,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g당 최저 1천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이달 말까지는 지역행사와 연계해 전국 농협 지역본부와 양돈농협이 준비한 시식회를 통해 삼겹, 등심, 다리살, 육가공품 등 맛있고 품질 좋은 우리돼지 한돈의 다양한 부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 침체로 무거워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품질 좋은 우리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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