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3대 반칙 행위 근절 운수업 종사자 교육

전남 강진경찰서는 최근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에서 교통 3대 반칙 ‘음주·난폭·얌체 운전’행위 근절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강진군 운수업 종사자를 상대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례별 사고 동영상 교육은 물론, 운수업 종사자들이 직접 가상 전복사고 및 충돌사고를 체험함으로서 교통 3대 반칙 행위의 위험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한 교통 3대 반칙 행위 근절로 운수업 종사자들의 안전은 물론, 우리 주민들의 안전 또한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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