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3대 교통반칙 근절 캠페인

강진경찰서는 지난 6일 강진군 보은로 소재 농협 자재 판매장 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불편 불만을 야기하는 3대 교통 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3대 교통반칙행위 집중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음주·난폭·얌체운전 근절 예방에 대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교통정리를 병행해 강진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을 상대로 ‘3대 교통반칙행위 집중단속 계획’을 알리며 홍보했다.

유윤상 강진경찰서장은 “경찰에서는 3대 교통반칙행위 및 중용법규위반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단속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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