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금남로의 가을·겨울 그리고 봄

‘탄핵 촛불’ 127일 간의 기록

광주 금남로의 가을·겨울 그리고 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환호하는 시민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열린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들이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된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 방송을 시청하다 탄핵 인용 소식을 듣고 환호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 9명
‘세월호 1천일’을 맞아 시민들이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9명의 귀환을 염원하며 얼굴사진을 촛불에 붙여놓았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탄핵 환영 ‘축포’
‘박근혜 파면 축하 19차 광주 시국촛불대회’에서 파면을 축하하는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촛불민심에 찢기는 박근혜·황교안·우병우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진을 담은 10×20m 크기의 대형 현수막을 찢으며 ‘박근혜와 부역자들 구속처벌’, ‘적폐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등을 외치고 있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눈이 내려도 꺼지지 않는 촛불
시민들이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도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촉구 하고 있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촛불든 외국인 아이
‘촛불집회’에 참가한 한 외국인 아이가 촛불을 들고 있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우리도 함께해요”
한 자매가 촛불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집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성진 기자 na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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