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광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청렴동아리‘맑은물 샘터’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신임 회장과 총무, 경찰서, 지역경찰 대표 등을 선출하고 앞으로 청렴문화 붐 조성과 의무위반 예방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경찰서 청렴동아리는 경찰관 음주운전·뇌물수수·성관련범죄 등 공무원으로서의 부도덕한 행위를 근절하고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조직을 위해 2006년도에 회원수 30명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는 357명이 활동하고 있다.
장효식 서장은 “국민들로부터 도덕적 비난을 받지 않는 공정하고 청렴한 광산경찰이 되도록 청렴 동아리가 선도적 기수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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