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미' 멤버 겸 배우 수지(23)가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14일 장기기증운동단체인 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에 이 금액을 전달했다.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달하며 전했다.

수지는 지난 2015년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예스? 노?'를 발매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에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

 

/뉴시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