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3대 사이버 반칙 등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한재중학교 강당서 전교생 108명 대상

전남 담양경찰서 수사과(과장 서광원)는 최근 대전면 한재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08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3대 사이버반칙 행위 등 사이버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대 사이버반칙행위인 인터넷먹튀, 보이스피싱·스미싱·사이버명예훼손, 모욕죄 의 집중단속 및 예방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견인역할을 해달라 당부했다.

담양경찰서 서광원 수사과장은 “사이버 범죄 예방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선 건강공동체를 구현하고자, 3대 사이버 반칙행위 등 사이버폭력을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담양/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