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가죽노트·머그컵 등…4월 8일까지

광주비엔날레, 봄맞이 아트상품 할인 이벤트
에코백·가죽노트·머그컵 등…4월 8일까지

(재)광주비엔날레가 싱그러운 봄을 맞아 아트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행사에는 광주비엔날레 CI를 활용해 개발한 파우치 3종, 에코백 2종을 비롯해 2016 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EIP 에코백 2종 등이 할인 품목이다.

아트상품은 ▲가죽노트 4종(1만7천800원) ▲스티치 노트 4종(5천원) ▲파우치 3종(1만1천원) ▲에코백 3종(1만6천원·9천500원) ▲천연 아로마 캔들(3만1천900원)▲세라믹 소재 머그컵(6천500)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4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파우치 3종을 각각 8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CI 얼굴 무늬 에코백도 화이트 1만원, 블랙 1만2천800원에 각각 판매된다.

특히 지난해 성공리에 폐막한 2016광주비엔날레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 EIP가 새겨진 에코백은 최대 50% 할인된 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쇼핑몰(http://mall.gwangjubiennale.org)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재)광주비엔날레는 일상 속에 스며든 친근한 광주비엔날레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홍보 채널로 CI를 활용한 아트상품을 지난 2015년 개발하고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문의=062-608-4224)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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