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이동센터 본부장에 황현철 씨

황현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본부장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4대 본부장에 황현철(46) 전 광주복지재단 장애인지원단장이 임용됐다..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서류접수로 응모된 9명의 응시자를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지난 23일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사회에서 최종 추천된 2명중 시장 승인을 거쳐 황 전 단장을 본부장으로 27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황 본부장은 광주복지재단 장애인지원단장과 광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광주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 운영실장 등을 거쳤다.

황 본부장은 “장애인 관련 단체에서 다년간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약자인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와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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