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동차 출시

기아자동차 2108 모하비, 카니발, 소울 EV

기아자동차는 6일 고급감,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편의성, 고객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의 신규 도입이 특징이다.

가격은 노블레스 4,110만원, VIP 4,390만원, 프레지던트 4,850만원이다.

또 기아자동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8 카니발’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8 쏘울 EV는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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