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3일 오전 광산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장효식 경찰서장과 경비교통과장, 관내 3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의 활성화 방안과 관내 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 및 지도방법 등을 논의했다.
장효식 서장은 “등·하굣길 늘 고생하시는 녹색어머니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스쿨존 내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예방에 경찰과 함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종욱 기자 jj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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